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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영양 보충엔 해산물이 제격”…홈플러스, 데친 문어·생새우 등 할인 판매

정영일 기자

기사입력 : 2019-08-09 00:00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해산물 기획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해산물 기획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원기 회복과 영양 보충에 탁월해 성인은 물론 아이들 여름철 영양식으로 적합한 ‘해산물 기획전’을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판매하는 문어·새우·전복 등은 제철을 맞아 맛이 가장 좋고 타우린·칼슘·비타민·미네랄 등이 풍부해 기력 보강에 좋다. 특히 말복(8월 11일)을 맞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여 보양식 마련에 나선 고객이 보다 알찬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먼저 14일까지 ‘데친 문어(모리타니아산)’를 한 마리 당 1만4900원(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할인가 기준, 정상가 1만5900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총 10t의 물량을 협력 업체와 사전 계약을 통해 준비해 단가를 낮췄다. 한 번 데친 상태로 포장했기 때문에 가정에서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제철을 맞은 국내산 생물새우도 특별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제철 생물새우(400g 내외, 1만5900원)’을 구매하면 함께 곁들여 소금구이를 만들 수 있는 ‘천일염(200g)’을 증정한다. 이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천일염 소비 촉진을 위해 함께 마련한 행사로 오는 14일까지 벌인다.

김명수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중복 이후 폭염이 이어지자 성인 보양식 혹은 아이들 여름철 영양식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 신선한 식재료를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말복을 맞아 당분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영양 보충에 탁월한 해산물에 대한 고객 반응도 좋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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