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업계 소식] 바디프랜드·동화약품·서울대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

◆바디프랜드, 'BTN 마스크팩' 선봬

바디프랜드가 'BTN(Back to the Nature) 마스크팩' 세트를 출시했다. 이 마스크팩은 회사의 첫 홈뷰티 제품으로 피부 회복과 재생을 돕는 '슈퍼 이지에프(S-EGF)'와 '베이비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각질 제거와 미백‧주름개선, 탄력 개선(리프팅)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3단계로 구성돼 있다.


◆동화약품, '배수세미 청담원' 출시

동화약품이 샘표와 협업해 미세먼지와 황사 등 환경 변화로 관심이 높아진 호흡기 건강을 위한 파우치형 건강 드링크 '배수세미 청담원'을 판매한다. 전통 한방 중 '가래가 많은 것을 치료하는 처방'이라는 뜻의 '청담탕' 콘셉트의 제품으로 배와 수세미는 물론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길경, 사삼, 금은화 등이 원료로 쓰인다.


◆서울대어린이병원, '모야모야병 건강강좌' 개최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가 오는 8일 오후 4시 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모야모야병 건강강좌'를 연다. 채종희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이 강좌를 맡아 어린이 모야모야병과 수술 치료 등의 정보를 소개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강남 세브란스병원, '이른둥이' 위한 캠페인 전개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이른둥이를 위한 '희망 가득 꼭지모자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는 이른둥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른둥이 보호자 등 참가자 80여 명은 이른둥이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꼭지모자를 만들었다. 꼭지모자는 병원의 '캥거루케어' 행사에 맞춰 이른둥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