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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4억원에 유럽으로 날아간 보르도 황의조... 빠른 몸놀림. 정확한 위치선정에 팬들에 깊은 인상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8-05 07:28

사진=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뉴시스
유럽으로 날아간 황의조가 유럽무대에서 화려한 데뷔골을 터트렸다.

황의조가 소속된 지롱댕 보르도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스타드 마뭇 아틀란티크에서 열린 제노아와 친선전에서 2대 3으로 석패했다.
황의조는 팀 패배와 상관없이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황의조는 페널티 박스 빠른 몸놀림과 적절한 위치선정으로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르도 입단 후 첫 골과 함께 60분을 뛰면서 홈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황의조는 브로드에서 연봉 180만유로(24억원)원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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