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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운동신경 안재형-자오즈민 아들 안병훈?...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첫 우승 눈앞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8-05 04:53

PGA투어에서 첫승을 노리는 안병훈 선수.이미지 확대보기
PGA투어에서 첫승을 노리는 안병훈 선수.
골프선수 안병훈이 5일 포털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인 안병훈은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나이(17세)로 우승, 주목을 받았다.
2년 뒤 프로로 전향한 안병훈은 유럽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뛰며 실력을 길러오다 정규 투어에 진입했고 2011년 프로 데뷔 후 정규투어 첫 우승을 2015년 유럽투어의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러피언 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 상금은 94만 달러(10억2천만원).

현재는 PGA와 유러피언 투어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안병훈 선수는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생애 첫 우승에 한 걸음만 남겼놓고 있다.
안병훈은 4일(현지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킨 안병훈은 와이어투와이어 감격의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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