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는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동안 청약을 받은 결과 청약경쟁률 1019.62 대 1,청약증거금은 약 1조 917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바이오젠은 정밀화학 전문업체로 지난 2001년 3월에 설립됐다. 다목적 실리콘 관련 소재를 개발, 생산한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64억 3385만 원, 영업이익 28억7270만 원, 순이익 21억3006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4.1%,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8.0%, 29.8% 늘었다.
앞서 지난 17일과 1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사전청약)을 실시했으며, 공모가는 희망가격범위(4700원~5700원) 상단을 초과한 6000원으로 확정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