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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얼리 액세스로 출시 13주만에 매출 1억달러... 한국에는 2017년 정식 출시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7-24 16:49




고립된 지역에서 마지막 1인(1팀)이 되기 위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서바이벌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24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100명이 고립된 지역에서 탑승물, 무기 등을 활용해 최후의 1인(또는 1팀)이 되기 위해 싸우는 비디오 게임으로, 블루홀이 개발했다. 정식 명칭은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 ’이고 흔히 배틀그라운드라고 부른다.

게임을 시작한 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피해를 주는 자기장이 좁아지고, 안전 지역이 점점 줄어들면서 플레이어 간의 전투를 유도한다. 플레이어들은 기관단총∙권총 등의 무기와 헬멧∙조끼 등의 장비, 오토바이나 보트 같은 차량을 활용해 서로 공격, 방어한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출시됐고 출시된 지 13주 만에 매출 1억 달러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한국에는 2017년 말 정식 출시됐다.

한편 펍지의 온라인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가 신규 패치 적용을 위한 라이브 서버 점검을 진행 중이다.

배그 측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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