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당국이 거액의 투자를 한 투자가에게 영주권을 주는 비자제도 ‘EB-5’에 대해 요건과 해당되는 최저투자액 인상을 담은 새로운 규칙을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B-5’를 놓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이자 대통령 선임고문인 재러드 쿠슈너의 여동생이 얼마 전 친족기업 소유의 부동산투자에 관심을 가진 중국인 부자들에게 이용을 권유하다 비난의 대상이 된 바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7-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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