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터넷에 '충주 끈팬티남'이라는 사진이 유통되면서 포털을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무섭다, 어떻게 저렇게 입고 다니지” “풍기문란이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충주 대낮에 끈팬티 남자 계속 출몰'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남자는 상의에 티셔츠를 입고 하의는 끈팬티외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다.
한편 충북 충주경찰서는 이 남성을 추적중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