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당구선수로 유명한 차유람이 23일 포털에서 또 주목받고 있다.
차유람 남편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재성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성 작가는 각종 언론과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사업할 때 잘못된 빚보증으로 인해 이자만 20억을 갚았다. 당시 너무 힘들어 극던적 선택을 할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빚 갚는데 10 년 이상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대표작은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부부의 집짓기 등이 있다.
이 작가가 현재까지 번 인세 수입은 4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