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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잭’ 데뷔 유해진 급관심 왜?... "김혜수와 결별 더 상처 받았을 것"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7-23 08:49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뉴시스
영화배우 유해진이 23일 포털에서 화제다.

유해진은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했다.
여러 편의 영화에서 단역부터 시작해 조연을 거친 그는 2007년 개봉한 영화 ‘이장과 군수’로 첫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광복절 특사’(2002), ‘공공의 적’(2002), ‘국경의 남쪽’(2006), ‘타짜’(2006), ‘이끼’(2010),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소수의견’(2015) ‘극비수사’(2015), ‘베테랑’(2015), ‘럭키’(2016) 등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2010년 영화 ‘이끼’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뛰어난 연기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때 톱스타 여배우와 김혜수와 열애에 빠지기도 했으나 지금은 결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당시 누리꾼들은 “유해진 부럽다. 잘해봐라” “결별하면 김혜수보다 더 상처 받아”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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