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실미 카림 크라카타우 최고경영자(CEO)는이들 3개 자회사가 크라카타우 티르타 인더스트리(PT. KTI), 크라카타우반다르 사무데라(PT. KBS) 및 크라카타우 인더스트리얼 에스테이트(PT. KIE) 등이라고 밝혔다.
크라카타우 스틸은 3개 자회사 상장 이외에도몇몇 다른 자회사를 처분할 계획이다.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10억달러를 모으겠다는 구상이다.
크라카타우 스틸은 지난 6년 동안 지속된손실을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들어 대부분의 시간을 기업 재편에 집중해왔다.
이 회사는 올 1분기동안 판매량 급감과 글로벌생산 비용 감소 등 악재와 호재가 겹치면서 6232만 루피(약 530만원)의 미미한 손실을 기록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