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가수 현숙 나이 왜 화제?... 대표곡 '정말로' 대히트 10대 가수등 선정

효녀 가수 현숙이 22일 포털에서 주목 받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세가 되던 현숙은 가수가 되기 위해 성남시로 상경했고 국민 작곡가 임종수의 스카우트로 가수에 데뷔 했다.

현숙은 효녀가수라는 닉네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대표곡으로 '정말로'라는 노래가 있다. 이 노래로 mbc 10대 가수 등에 선정됐다.

현숙은 1976년 남성 가수 김상범의 음반에서 B면에 '끓고 있네'라는 곡을 처음으로 취입했고, 1978년 '정답게 둘이서'라는 곡으로 가수 첫 데뷔했다.

골프에 취미가 있고 승마에 특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향은 전북 김제이며 아직 미혼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