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축제의 지역 연계 프로그램과 창조성 등 축제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공로와 TV홍보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2019 올해의 축제전문가상(축제경영 부문)을 수상한 인천관광공사 홍정수 팀장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시민 참여형 지역특화 축제를 통해 원도심 지역 관광 활성화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를 통한 도시재생 효과를 인정받은 인천 원도심 특화축제는 올 하반기에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본선에 진출될 예정이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