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니우스카비사, 건강 위한 '프레주빈 2.0' 선봬…'최현석 셰프' 모델로 발탁

프레지니우스카비사(Fresenius Kabi)가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을 선보이며 최현석 셰프를 모델로 발탁했다.

프레지니우스카비사는 1912년 독일에서 문을 연 글로벌 제약사로 현재 160여 개 국가에서 100개 이상의 의료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또 프레주빈은 이 회사가 생산하는 환자영양식이다.
이번에 출시한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은 3대 영양소와 20개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균형 영양식이다. 수술 후 영양 보충이 필요하거나 몸이 아파 입맛이 없을 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글루텐을 함유하지 않아 유당을 장에서 분해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뼈와 근육의 구성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도 풍부해 야외활동이 적은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회사는 이번 제품 출시에 맞춰 최현석 셰프를 모델로 선정했다. 최 셰프는 앞으로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이 균형 잡힌 환자영양식이라는 점을 광고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게 된다.

프레지니우스카비사 관계자는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이 간편식을 선호하거나 단백질과 비타민 보충이 필요한 환자와 현대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