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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필리핀에서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 펼쳐

마닐라 지점 직원 10명 참여

박상후 기자

기사입력 : 2019-07-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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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필리핀 중부 네그로스 섬에서 열린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마닐라 지점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필리핀에서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필리핀 중부 네그로스 섬에서 마닐라 지점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네그로스 섬 지역은 빈번한 홍수와 지진 등으로 피해가 극심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거처 마련이 시급한 곳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해나가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집 없는 사람들에게 거주 시설을 제공하는 현지 비영리기관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 필리핀(Habitat for Humanity philippines)과 함께 이뤄졌다.

이날 대한항공 직원들은 집 4채에 소요되는 비용·건축 자재를 필리핀 정부 기관과 공동 기부했으며 직접 구슬땀을 흘리면서 자재 나르기, 시멘트 작업, 외벽 페인트 작업 등 집 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한 숙련된 건축 노동자를 현장에 배치해 집 짓기·수리에 필요한 기수을 주민들에게 교육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전세계를 아우르는 항공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국 홍수, 태풍 피해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 특성을 살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