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는 21일 신장의 역사에 관한 ‘백서’를 발표하고 신장 자치구는 중국 고유의 영토이며, 소수민족 위구르족은 ‘중화민족’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사회질서를 지키기 위해 ‘종교의 중국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슬람교를 믿는 위구르족에 대한 박해를 비판하고 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의 태도를 반박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7-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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