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싱가포스 칼랑 국립 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가 열린다.
하지만 손흥민은 지난해 팀의 중심으로 급성장했고 이날 열리는 경기에서는 제대로 된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경기는 오후 8시30분 스포티비나우와 TV조선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장지현 해설위원은 관전포인트로 "진화하는 '호날두' 손흥민 그리고 진짜 호날두를 볼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