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세 번째 일요일인 21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모든 점포가 휴무 없이 정상영업한다.
때문에 다음 주 주중인 24일에는 전국 4대 대형마트 3분의 1 점포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실제로 7월 24일 이마트 인천공항점, 괴천점, 김포한강점, 다산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의왕점, 일산점, 진접점, 킨텍스점,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첨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등 인천과 경기지역 여러곳이 문을 닫는다.
홈플러스의 경우 7월 22일(월) 영주점, 논산점이 쉬고 24일에는 ▲경기도의 오산, 남양주진접, 김포, 풍무, 킨텍스, 포천송우, 고양터미널, 일산, 평촌, 안양, 경기하남, 파주문산, 파주운정점 이 외에 ▲강릉, 삼척, 원주점 등 강원권 점포 ▲안동, 문경, 구미, 경산점 등 경북/울산권 일부 점포 ▲계룡, 보령점 등 대전/충청권 점포가 이날 영업하지 않는다.
코스트코의 경우 총 16개 점포 중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을 휴무일로 정한 양평점, 양재점, 상봉점, 광명점, 하남점, 의정부점, 송도점, 공세점, 천안점, 세종점, 대전점, 대구점, 대구혁신점, 부산점 등 14개 점포는 14일과 28일 휴점한다. 반면 일산점(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과 울산점(두 번째 수요일, 네 번째 일요일)점은 별도로 휴무일을 정해 운영하고 있다.
각 업체별 정확한 휴무일 안내는 각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