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보기기 가운데 80%를 차지하는 휴대전화는 3.8% 감소가 예상된다. 현재 휴대전화 시장 규모는 연간 출하량 기준으로 약 17억대로 이는 2015년에 기록한 19억대에 비해 10% 감소한 수치다.
휴대전화 시장에서 교체 사이클의 장기화는 2018년에 시작됐다. 올해에도 그 경향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스마트폰 연간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2.5%감소해 사상 최대 위축이 될 것으로 가트너는 전망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스마트폰 업체들은 고속 대용량 5G 이동 통신에 노력하고있다. 이미 몇몇 회사들이 5G를 시장 투입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더 싼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