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 시간) 톰스가이드닷컴 등 해외IT전문매체들에 따르면 화웨이는 TENAA에 메이트X 전체 사양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화웨이가 TENNA에 제출한 사양을 보면 8인치의 폴더블방식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해상도는 2480x2200이며 접으면 하나의 블레이드에 6.6인치, 2480x1148 픽셀 디스플레이 영역이 나타난다.
또 다른 한편의 스크린은 6.38인치의 2480x892 픽셀의 작은 스크린 영역이다. 이 블레이드는 카메라 모듈을 고정시키는 검은색 막대를 가지고 있다. 카메라는 f/1.8 렌즈가 있는 40메가 픽셀 센서, af/2.4 망원 렌즈, 8-메가 픽셀 센서, 16 메가 픽셀 센서가 장착된 울트라 와이드 f/2.2 애퍼처 렌즈로 구성돼 있다.
이 카메라 패키지에는 또한 비행 레이저 센서가 있어 피사계 심도효과 및 증강현실 앱을 위한 체적 장면 정보를 캡처한다. 검정색 막대에는 지문 인식 장치도 장착돼 있다.
메이트X에는 듀얼 SIM, 듀얼 주파수 GPS, 블루투스 5.0 그리고 5500W에서 4400mAh 배터리를 충전할 수있는 USB C포트가 있다.
공식 가격은 사이트에 나와 있지 않지만 메이트X가 8GB 램/ 512GB 스토리지 변형에 대해 2299달러의 비용이 부과 될 것이라고 이전에 보고했다. 삼성 갤럭시폴드(Galaxy Fold)의 경우 갤럭시 폴드(Galaxy Fold)가 1980 달러에 시작됐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