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제 라이온스 청란 MJF.L클럽, 한우리MJF.L클럽, 여성유권자연맹, 바르게살기운동익산협의회 회원과 효문화 연구원 회원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부모사랑 효문화 거리캠페인 행사는(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의 대표사업으로 11년째 도내 지역을 순회하며 시행되는 캠페인 활동이다.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소순갑 총재는 “우리나라 고유문화 미풍양속인 효가 바로 서면 날로 증가하는 사회악을 줄일 수 있어 가정과 학교가 연계된 효 실천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인간의 근간을 이루는 효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지역 주민의 효 의식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종광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47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