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이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등록시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터는 워리어, 소서리스, 아처 총 3개의 캐릭터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플레이가 가능한 지역은 헬리아나, 포르투스, 콘스틴, 노비스크 총 4개다.
지난달 출신된 로한M은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순위 3위, 매출 2위, 애플앱 스토어 5위까지 올랐다.
한편 '게임물관리위원회'에 플레이위드의 '로한M'이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민원이 접수되었다.
게임위는 “사행성에 저촉되는지 여부는 1~2주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