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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대전 지역아동센터에 ‘꿈에그린 도서관’ 85호점 개관

공공시설 유휴공간 활용 도서관 조성...2020년까지 100호점 목표

김하수 기자

기사입력 : 2019-07-17 17:14

16일 대전 도마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도서관' 85호점 개관식에 박병석 국회의원{앞줄 왼쪽 5번째), 전승호 한화건설 상무(앞줄 오른쪽 5번째)가 한화건설 직원, 도서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건설이미지 확대보기
16일 대전 도마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도서관' 85호점 개관식에 박병석 국회의원{앞줄 왼쪽 5번째), 전승호 한화건설 상무(앞줄 오른쪽 5번째)가 한화건설 직원, 도서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은 '꿈에그린 도서관'이 대전에서 85호점을 설립했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이나 기타 도서관이 필요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7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전날인 16일 대전 도마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85호점 개관식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전승호 한화건설 상무는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 추진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특히 도마동 일대에 대규모 재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도서관 확대에 나서 대전과 인연을 더욱 돈독하게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시작으로 이날 대전 도마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 85호점까지 선보이며 9년째 도서관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건설은 오는 2020년 말까지 100호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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