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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클럽 사장·스타강사 등 163명 세무조사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7-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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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클럽 등 유흥업소 사장과 고액의 수강료를 받는 스타강사, 불법 대부업자, 불법 담배 제조업자 등 163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섰다.
이준오 국세청 조사국장은 17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명의 위장 등 조세포탈 혐의가 큰 유흥업소 관련자, 대부업자 등에 대해서는 검찰과 협업, 처음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받아 조세범칙조사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 대상자 선정에 현장 정보 수집, 유관기관 자료, 탈세 제보,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 등을 활용했다.

명의 위장 혐의가 확인되거나 조세포탈 혐의가 큰 사업자를 중심으로 유흥업소 관련자 28명, 대부업자 86명, 담배 제조업자 21명, 학원업 관련자 13명, 장례·상조업 관련자 5명, 기타 10명 등 163명을 추렸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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