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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테슬라, '모델3' 가격 인하로 주가 하락

미 연방 세액 공제 감소 등 현 판매 유지 우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기사입력 : 2019-07-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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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동차.
테슬라는 모델3의 최저 판매가격을 인하했으며 그여파로 주가가 하락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모델3의 가격 인하는 몇주 전부터 실시된 전기차에 대한 미 연방 세액 공제의 반감 조치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세액공제 인센티브 효과가 줄어든 환경에서 회사가 판매를 유지할 수 있는가 하는 우려도 제기됐다.

테슬라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모델3의 기본 모델 가격은 3만8990달러다. 에베르코ISI의 애널리스트 아룬드 엘링호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회사는 이달초에 미 연방 세액 공제가 1875달러로 반감된 데 따른 수요 감소의 충격 완화를 위해 가격 인하라는 카드를 내놨다고 지적했다.

그는 테슬라의 전기차 평균 판매가격의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 "전기차의 평균판매 가격이 꾸준히 하락하고 제품 믹스가 악화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실적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날 대비 2.2% 하락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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