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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태풍 이름과 순서 (기상청 공식 명칭) 제5호 다나스(필리핀) → 나리(한국)→ 위파(태국)

태평양 태풍위원회 기상청 공식 태풍 이름 순서 … 다나스(필리핀) → 나리(한국)→ 위파(태국) → 프란시스코(미국) → 레끼마(베트남) →크로사(캄보디아)→바이루(중국) →버들(북한)→ 링링(중국) →가지키(일본)

김대호 기자

기사입력 : 2019-07-17 08:49

태평양 태풍위원회 기상청 공식 태풍 이름 순서 …  다나스(필리핀) →  나리(한국)→  위파(태국) → 프란시스코(미국) → 레끼마(베트남) →크로사(캄보디아)→바이루(중국) →버들(북한)→ 링링(중국)  →가지키(일본)  이미지 확대보기
태평양 태풍위원회 기상청 공식 태풍 이름 순서 … 다나스(필리핀) → 나리(한국)→ 위파(태국) → 프란시스코(미국) → 레끼마(베트남) →크로사(캄보디아)→바이루(중국) →버들(북한)→ 링링(중국) →가지키(일본)
2019년에도 어김없이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태풍이란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2 m/s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한 기상 현상을 말한다.
태풍에는 이름이 있다.

올해 2019년 태풍 이름 순서는 다나스(필리핀) → 나리(한국)→ 위파(태국) → 프란시스코(미국) → 레끼마(베트남) →크로사(캄보디아)→바이루(중국) →버들(북한)→ 링링(중국) →가지키(일본) 등 이다

태평양 태풍위원회가 각국 기상청으로부터 받아 채택한 공식 태풍 이름이다.

태풍은 다른 자연 현상 또는 일반 재난과 달리 태풍에는 이름을 붙인다. 태풍이 한번 발생하면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다보니 동시에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생길 수 있는데 그 태풍들을 서로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이름을 붙이고 있다.
태풍에 맨 먼저 이름을 붙인 것은 1953년 호주이다.

처음에는 싫어하는 정치인들의 이름을 태풍 이름으로 사용했다. 2000년부터는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이 제출한 고유한 이름으로 태풍을 부른다.

태풍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28개씩 모두 5개조로 구성이 되었으며, 1조부터 5조까지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 부터 사용한다.

우리나라가 제출한 태풍이름은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등이다.

북한에서는 기러기, 도라지, 갈매기, 수리개, 메아리, 종다리, 버들, 노을, 민들레, 날개등의 태풍이름을 제출해 놓고 있다.
다음은 나라별 태풍의 이름이다.( 나라별 태풍 이름=

캄보디아 태풍 이름= 담레이 콩레이 나크리 크로반 트라세
중 국 태풍 이름=하이쿠이 위투 펑선 두쥐안 무란

북 한 기러기 도라지 갈매기 수리개 메아리
홍 콩 태풍 이름= 카이탁 마니 풍웡 초이완 망온

일 본 태풍 이름=덴빈 우사기 간무리 고구마 도카게

라오스 태풍 이름= 볼라벤 파북 판폰 참피 힌남노

마카오 태풍 이름= 산바 우딥 봉퐁 인파 무이파

말레이시아 태풍 이름= 즐라왓 스팟 누리 츰파카 므르복
미크로네시아 에위니아 문 실라코 네파탁 난마돌
필리핀 말릭시 다나스 하구핏 루핏 탈라스
한 국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태 국 쁘라삐룬 위파 메칼라 니다 꿀랍
미 국 마리아 프란시스코 히고스 오마이스 로키
베트남 손띤 레끼마 바비 꼰선 선까
캄보디아 암필 크로사 마이삭 찬투 네삿
중 국 우쿵 바이루 하이선 뎬무 하이탕
북 한 종다리 버들 노을 민들레 날개
홍 콩 산산 링링 돌핀 라이언록 바냔
일 본 야기 가지키 구지라 곤파스 하토
라오스 리피 파사이 찬홈 남테운 파카르
마카오 버빙카 페이파 린파 말로 상우
말레이시아 룸비아 타파 낭카 냐토 마와르
미크로네시아 솔릭 미탁 사우델 라이 구촐
필리핀 시마론 하기비스 몰라베 말라카스 탈림
한 국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태 국 망쿳 부알로이 앗사니 차바 카눈
미 국 바리자트 마트모 아타우 에어리 란
베트남 짜미 할롱 밤꼬 송다 사올라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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