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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 무역전쟁 격화...불소기반 기초 화합물 전문적 제조 후성 투자자들 이목 집중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7-1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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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 무역전쟁으로 지난 2006년에 설립된 후성이 16일 포털에서 주식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후성은 2006년 12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후성은 전날 주가가 크게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불소기술 선두주자인 후성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후성은 불소를 기반으로 한 기초 화합물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 하는 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 및 해외 법인을 통해 냉매가스분야, 2차전지 소재 분야, 무기불화물 특수가스 분야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후성의 불소화합물은 30여년간 축적된 불소기술의 노하우와 고도화된 공정기술을 활용하여 국내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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