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물폭탄’ 쏟아진 미국 루이지애나주 주민들 뱀·악어 출몰에 불안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19-07-15 08:16

폭우로 불어난 물에 잠긴 루이지애나주. /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폭우로 불어난 물에 잠긴 루이지애나주. /연합뉴스
미국 루이지애나주를 떨게 했던 열대성 폭풍 '배리'는 세력이 많이 약화 됐지만 폭우로 불어난 물에 뱀과 악어들이 출몰 주민들을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14일(현지시간) '물폭탄'으로 불어난 물 때문에 주민들이 뱀, 악어 공격 등 예기치 못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보도했다.
세인트 터매니 소방국은 "루이지애나의 불어난 물속에서 뱀 여러 마리를 발견했다"라고 전했다.

루이지애나 남쪽 지역인 리빙스턴 패리시에서는 한 가족이 물속에서 악어가 헤엄치는 것을 목격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현지 경찰 당국은 "물속에 어떤 생물이 도사리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