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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공간정보 최신기술이 한자리에~ ‘2019 스마트 국토엑스포’ 8월 7일 개막

서울 코엑스서 사흘간 진행, 공간정보 선도기업 85개사 참여

김하수 기자

기사입력 : 2019-07-14 22:25

지난해 9월 열린 '2018 스마트 국토엑스포'의 개막식 모습. 사진=국토교통부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9월 열린 '2018 스마트 국토엑스포'의 개막식 모습.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국내 최대의 공간정보 교류 플랫폼인 ‘스마트 국토엑스포’를 오는 8월 7~9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엑스포는 ‘공간정보의 연결과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며, 공간정보가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신기술과 함께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총 24개국 정부·기업·기관이 참여하며, 85개사 186개의 전시부스와 24개 이상의 다양한 컨퍼런스, 국내외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디지털트윈 테마관’에서는 에스리, 올포랜드, 이지스, 유오케이, 동광G&T, 공간정보 등 선도기업들의 최신기술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가상도시 플랫폼(다쏘시스템), 3차원 실내공간정보(다비오),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지오스토리), 지하공간 탐사기술(이지스,동광G&T), 빅데이터 기반 공간분석 기술(오픈메이트)도 소개된다.

한동민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과장은 “공간정보기술은 데이터경제시대의 핵심기반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올여름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최신기술이 만들어 가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상과 미래 신산업을 가늠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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