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과 토미 라 스텔라가 올스타전에서 45번을 단다.
LA 에인절스구단에 따르면 얼마전 세상을 떠난 타일러 스캑스가 생전에 달았던 번호이끼 때문이다.
트라웃은 “유족들이 좋아할 것 같다. 스캑스가 우리가 뛰는 경기를 지켜보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7-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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