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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배지현 가늠할수 없는 긴다리...여리여리 부러질 듯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7-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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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생애 첫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나섰다.

류현진은 선발투수로 나서 1이닝만 던질 예정이다.
올스타전 출전 선수들만 영광의 무대에 오를수 있는 레드카펫에서도 당당한 모습이 빛났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다.

누리꾼들은 “류현진 긴다리 감탄만 나온다” “류현진 복았다 부럽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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