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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년 만에 5000억 달러대로 후퇴 전망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6-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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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1년 만에 다시 5000억 달러대로 후퇴할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내놓은 '2019년 상반기 수출입 평가 및 하반기 전망'에 따르면, 올해 수출은 6.4% 감소한 5660억 달러, 수입은 4.1% 줄어든 513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수출은 사상 최초로 6000억 달러를 넘는 6049억 달러를 기록했었다.

무역수지는 수출이 수입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흑자 규모가 작년의 697억 달러보다 크게 줄어든 53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무협은 반도체의 경우 수출이 전년보다 21.1% 감소, 1000억 달러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석유화학제품도 수출이 10% 안팎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자동차는 수출이 5.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상반기 수출은 8.6% 줄어든 271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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