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의 스마트 폰 메이트 20X는 터미널 통신 장비가 중국의 5G 네트워크에 진입할 수 있는 최초의 라이선스를 확보했다고 26일(현지 시간) 차이나데일리가 전했다.
화웨이는 최근 이동통신 사업그룹 대표 딩 윤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5G는 진행중'이라는 주제의 회의에서 5세대 장비를 15만대 이상 출하하기 위해 세계 많은 업체들과 50개의 상용 5G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