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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갑자기 흘러내린 속옷 20초 대중들 입방아... 관객들 “어쩌나” 안타까운 한숨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6-27 07:49

일본방송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일본방송 캡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일본에서 방송 사고가 났지만 재빠른 대처로 위기를 벗어났다.

구하라는 지난 26일 일본 TV도쿄 '테레토 음악제 2019'에서 카라의 '미스터'를 열창중 의상이 아래로 흘러내렸다.
관객들은 “어쩌나”등 안타까운 한숨을 쉬었다.

의상은 약 20초간 흘러 내렸고 속 안에 옷이 드러났다.

구하라는 당황없이 의연하게 무대를 마쳤다. 이에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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