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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기대했지만 실패 악인전?...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6-27 05:35

지난달 개봉한 영화 ‘악인전’이 26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면 누저관객은 350만명을 기록했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았다. 개봉당시 1000만 관객도 기대했지만 미치지 못했다.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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