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원자력청 베흐루즈 카말반디 대변인(사진)은 26일 동국의 우라늄농축에 대해서 유럽 각국에 제시한 대응기한이 27일로 다가오면서 기한을 넘기면 농축을 더욱 가속하겠다고 밝혔다고 국영 이란방송(IRIB)이 알렸다.
한편 이란 최고안전보장위원회의 시암 하니 사무국장은 25일 2015년 핵 합의의 준수를 더욱 낮추는 새로운 조치를 7월7일에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6-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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