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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美 AT&T 자회사 워너브라더스, 최초 여성 CEO 앤 사노프 임명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기사입력 : 2019-06-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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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를 이끄는 최고경영자(CEO)에 앤 사노프(Ann Sarnoff)가 임명됐다. 자료=헐리우드리포터
미국 통신 대기업 AT&T는 24일(현지 시간) 영화 부문 자회사인 워너브라더스를 이끄는 최고경영자(CEO)에 앤 사노프(Ann Sarnoff)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성접대 등 섹스 스캔들 추문으로 지난 3월 물러난 케빈 츠지하라(Kevin Tsujihara)의 자리에 최초의 여성 CEO를 지명한 것이다. 그동안 추락했던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회복하려는 워너브라더스의 노력으로 해석된다. 새 CEO 사노프는 올여름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식적으로 워너브라더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AT&T 워너미디어 부문의 이날 발표 자료에 따르면, 현재 BBC 스튜디오즈 아메리카(BBC Studios America)의 사장을 맡고 있는 사노프는 비즈니스 및 미디어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워너브라더스의 새로운 CEO로서 영화와 TV 제작 및 마케팅, 배급,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전 세계의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사노프는 비아컴(Viacom)에서 다우존즈(Dow Jones), 영국의 BBC, 그리고 미국 프로농구 NBA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기록으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지명 순위의 여성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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