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샤 이그나티아두(Sasha Ignatiadou)라는 이름의 이 삽화가는 러시아의 예술거리로 유명한 튜멘의 한 카페가 자신의 작품을 허가 없이 상업적으로 사용했다며 4000유로(약 530만 원)를 배상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카페 측은 카페를 지을 당시 삽화를 포함해 모든 구성 요소들을 디자이너에게 일임해 도용 사실을 알 수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김환용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6-25 14:14
김환용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