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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파업 참여 노조원 300여 명 인사 예고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기사입력 : 2019-06-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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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 반대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 330명에게 인사위원회에 참석하라고 통보, 노사 관계가 악화될 전망이다.

24일 현대중공업 노조에 따르면 회사 측은 최근 조합원 330명에게 이번 주까지 인사위원회에 참석하라고 통보했다.

회사 측은 이들 가운데 30명 정도는 파업이나 주주총회장 점거 과정에서 회사 기물을 파손하거나 회사 측 관리자 등을 폭행했고, 나머지 300명은 불법 파업이라며 여러 차례 경고장을 보냈는데도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앞서 파업 과정에서 회사 관리자나 파업 미참여 조합원을 폭행한 혐의로 강성 조합원 3명을 해고 조치하기도 했다.

노조는 회사의 징계 조치와 인사위원회 개최에 반발,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전 조합원 부분파업을 벌였다.

25일과 26일에도 각각 3시간과 4시간 파업하기로 했다.

또 26일에는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하기로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데스크)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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