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표준협회, 스페인·포르투갈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관연수 진행

11월 16~23일 디지털전환·도시환경 등 세계도시 정책·기술 현장체험

김철훈 기자

기사입력 : 2019-06-24 13:43



오는 11월 16~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세계회의'의 행사포스터. 사진=한국표준협회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11월 16~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세계회의'의 행사포스터. 사진=한국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는 오는 11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세계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참관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포르투갈 리스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1월 16~23일 6박8일 일정으로 열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올해 주제인 ▲디지털 전환 ▲도시환경 ▲교통수단 ▲정부정책과 금융 ▲도시 공유 등과 관련된 세계 주요도시의 정책과 기술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 연수에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스마트시티 관련 연구소와 기업을 차례로 방문하고 우수사례를 배우고 주요 기관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는 전세계 120개국 약 2만 2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관 연수가 스마트시티 산업을 이끌어갈 국내 실무자들에게 스마트시티와 4차산업혁명의 기술에 이해도를 높이고 인적·기술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관 연수 희망자는 오는 10월 18일까지 한국표준협회 4차산업혁명 특별연수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