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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에 사형,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윤유선 남편 이호성 판사 주목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6-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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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전파를 탄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배우 윤유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나이 51세인 윤유선은 2001년 이성호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이성호 판사는 54세로 현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다.

남편과 첫 만남은 “친구 남편이 좋은 사람이 있으니 한번 만나 보라고 해서 만났다"며 “당시 판사였는데 저는 판사를 할아버지들이 하는 건 줄 알았다”고 남편과의 첫만남을 털어놨다.

이성호 부장판사는 과거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한 1심 재판을 맡았고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 10월에 법정구속시겼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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