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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이광래 명예회장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훈

주택7만호·새금만관광단지 조성, 사랑의집수리 활동 등 공로 인정 ‘최고영예’
한화건설 김효진 부사장 동탑훈장, 조성진 대우건설 전무 철탑훈장 받아

오은서 기자

기사입력 : 2019-06-21 14:13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9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이광래 우미건설 명예회장(오른쪽)이 이낙연 국무총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9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이광래 우미건설 명예회장(오른쪽)이 이낙연 국무총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우미건설 이광래 명예회장이 올해 ‘건설의 날’ 최고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준제이엔씨 고택식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한화건설 김효진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조성진 대우건설 전무가 철탑산업훈장을 나란히 수상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주최,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40명에게 정부포상과 국토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이광래 우미건설 명예회장은 지난 37년간 건설업에 조상하며 주택 7만호를 지어 주택산업 발전과 주거안정에 기여했으며, 행복도시 국도1호선, 원주~강릉 철도, 새만금관광단지 등 조성에 참여해 국가기반사업의 성공적 수행에도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금파장학재단 설립, 사랑의 집수리, 돈의문 증강현실(AR) 복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책임 경영을 실천한 공로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부장관, 건설관련 단체장, 건설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해 건설의 날을 축하하고,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뛰고 있는 건설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자료=국토교통부이미지 확대보기
자료=국토교통부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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