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황보경 YG 신임 대표이사 “막중한 책임”…2015년엔 주식 스톡옵션으로 44억 ‘대박’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19-06-20 20:49

사진은 YG엔터테인먼트 로고.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YG엔터테인먼트 로고.
황보경 YG엔터테인먼트 신임 대표이사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YG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는 임시 이사회를 열어 황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또 경영혁신위원회도 신설하기로 했다.
황 신임 대표는 2001년 YG에 입사 18년 간 YG의 재무·회계 업무를 담당하며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역임했다.

YG는 현재 성접대, 마약, 탈세, 검경 유착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이며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양민석 대표이사 형제가 물러난 상태다.

황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15년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으로 44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