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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건설의 날 기념식…이광래 우미건설 명예회장 금탑훈장 받아

'대한민국 건설, 혁신의 답을 찾다' 주제로 혁신과 가치 창조 다짐
건설인 140명에 정부 포상과 국토부 장관 표창 수여

박수현 기자

기사입력 : 2019-06-20 20:40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이광래(오른쪽) 우미건설 명예회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이광래(오른쪽) 우미건설 명예회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광래 우미건설 명회회장이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명회회장은 37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며 주택 7만호를 건설했다. 그는 또 행복도시 국도1호선, 원주-강릉 철도, 새만금 광광단지 등 국가 기반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명예회장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와 함께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연 '2019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올해 행사는 ‘대한민국 건설, 혁신의 답을 찾다’를 주제로 4차산업협령 시대에 건설인의 혁신과 새로운 가치 창조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국토부는 이날 이 명예회장을 포함해 건설 산업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건설인 140명에게 정부 포상과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은 고태식 준제이엔씨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동탑산업훈장은 김효진 한화건설 부사장과 김학영 화성방수 대표이사, 철탑산업훈장은 조성진 대우건설 전무 김태경 석파토건 대표 조충환 덕흥건설 대표이사가 각각 받았다.

이외 산업포장 수여자 6명,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수여자 각각 5명이 수상이 정부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에 제정됐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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