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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일본 히노자동차, 최신 사고 예방 안전 신기술 내놓아

운전자오류 응답시스템(EDSS), 차량안정 제어시스템(VSC), 충돌 피해 경감 브레이크(PCS) 등 선봬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기사입력 : 2019-06-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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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자동차는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를 목표로 오발진 억제 시스템과 어라운드 모니터 시스템 등 최신 차량 안전 기술을 선보였다고 18일(현지 시간) 리스판스 등이 전했다.

히노 자동차는 지난 14 일(현지 시간) 도쿄 하무라 공장에서 최신 안전기술에 대한 시범 테스트를 실시했다.

히노 자동차는 이날 운전자 오류 응답 시스템(EDSS)과 차량 안정 제어 시스템(VSC), 충돌 피해 경감 브레이크(PCS) 등을 선보였다. 특히 회사의 중장기 비전인 '챌린저 2025'를 통해 2020년대 고속도로에서의 치명적인 사고와 2030년대 일반 도로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2006년에 상용차 세계 최초로 PCS를, 2009년에는 EDSS를, 각각 세계 최초로 상용화 했으며 2010년에 PCS를 대형 트럭·관광 버스에 표준 장비화 하는 데 성공했다. 또 2011년에는 2톤급 세계 최초로 VSC의 상품화에 성공하고 2018년에는 상용차 최초로 EDSS를 대형 관광 버스에 상용화시켰다.

히노자동차 기술본부의 오쿠야마 히로카즈는 "대규모 관광 버스나 대형 트럭과 같은 대형차가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 우리는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들의 사고를 줄이는 것은 차량 제조업체의 사회적 책임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해 상용화된 EDSS는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한 이미지 분석을 카메라로 사용하여 운전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신체와 얼굴의 방향을 크게 감안하는 진화된 버전이다. 닫힘과 같은 이상이 약 5초 동안 계속되고 차선이 꺼지면 시스템이 2단계 브레이크에서 자동으로 멈추도록 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특히 운전자의 몸이 기울어져 차체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큰 경고음과 함께 빨간색 경고등이 깜박인다, 차 밖에서는 위험 표시등과 정지 램프가 깜박이고 버스는 멈춘다. 이 시스템은 고속도로를 가정하기 때문에 60km/h 이상이 아니면 작동하지 않는다.

PCS는 대형 트럭의 일반 도로에서의 충돌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범퍼 양단에 내장된 검은 색 부분은 밀리미터 파 레이더를 방출하여 앞쪽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감지한다. 승용차가 정면 오른쪽에서 접근했을 때 대형 트럭의 경보음이 승용차의 약 10m 전방에서 울리고 미터의 액정 디스플레이에 빨간색 '주의 고지'가 표시된다.

또, 소형 트럭 안전 기술에서는 전방 스타트 제어, 클리어런스 소나, 저속 충돌 데미지 감소 기능이 있다. 장애물을 향해 가속기를 밟은 경우에도 장애물 앞에 수십 센티미터를 멈추게 한다.

오쿠야마는 "우리는 교통 안전 사고를 없애기 위해 이러한 안전 기술을 적극적으로 표준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자동 운전 기술은 사고의 90 % 이상을 차지하는 인적 오류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속도를 높임으로써 자동 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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