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폴더블 스마트폰인 '메이트X'의 출시가 6월에서 9월로 연기했다.
화웨이는 15일 “폴딩 스크린의 부분적인 품질 개선때문”이라고 밝혔다.
접는 화면은 가장 복잡하고 고나도 기술로 알려져 있다.
화웨이는 준비 중인 자체 운영체제(OS) '홍멍'이 6∼9개월 후에는 완료될수 있다고 전망했다.
2600달러로 책정된 메이트X는 중국과 유럽 시장에서 선 출시된다.
4월초 예정됐던 삼성전자도 디스플레이 결함 논란 등이 제기되자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출시를 연기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