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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감사 ‘짭짤하네’… 대기업은 6억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기사입력 : 2019-06-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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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장기업 감사의 평균 보수는 1억6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8.7%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금융위원회는 2019년 전체 상장기업 2148개사의 감사계약 체결 내용을 확인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자산규모별로 보면 2조 원 이상 기업이 34%, 1000억~2조 원 기업은 약 15% 올랐다.

자산규모 1000억 원 미만 기업은 4.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코스닥 상위 100개사 중 감사계약을 맺은 107개 상장기업의 경우, 평균 감사보수가 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나 올랐다.

금융위 관계자는 "외부감사법 개정으로 감사인 역할과 책임이 늘어난 점 등을 고려할 때 전반적으로 과도한 수준의 인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과거 감사보수가 외국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었던 데 따른 기저효과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데스크)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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