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원의 프리미엄 경험해 보세요"
3년만에 내놓은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의 부분 변경 모델 'K7 프리미어'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2.5 가솔린, 3.0 가솔린 등 5가지 라인업으로 돌아온 'K7 프리미어'의 국내 사전계약 가격은 2595만원(면세)부터 4045 만원이다.
최종 가격은 출시 후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K7 프리미어는 차세대 2.5 엔진이 최초로 적용 연비와 동력 성능, 정숙성을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이어 “가솔린과 디젤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했다”고 밝혔다.
외관은 전장이 기존보다 25mm 더 늘고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크기도 커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