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회' 단원 10여 명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캄보디아 뜨람크나 지역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한국음식과 한국 전통놀이 등을 소개하는 등 한국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27개 사내 봉사단이 회사 지원 아래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 낙후된 지역을 찾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