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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밀레니얼 가족' 맞춤 혜택‧이벤트…업종별 M포인트 결제 등

이효정 기자

기사입력 : 2019-06-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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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12일 개성이 강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자사 서비스를 추천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2000년에 출생한 사람들로, 실리와 안정, 현재의 행복 추구하며 자기결정권과 자기만족 중시하는 세대적 특성을 보인다. 이 세대가 구성원으로 있는 밀레니얼 가족은 1인 가구의 비중 높고, 현재를 즐기는 여행이나 레저활동에 적극적이고 가사노동의 아웃소싱에 거부감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카드는 1인 가구 고객들이 즐겨 찾는 편의점에서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 쇼핑시 구매금액의 2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을 비롯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여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혜택도 갖추고 있다.

‘마켓컬리’와 ‘더바른찬’, ‘밥앤’ 등 간편식과 반찬 관련 전문 쇼핑몰에서 주문 시 월 1만 원까지 구매금액의 5%를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온라인 해독주스 전문 업체인 ‘콜린스그린’에서는 결제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출장세탁(크린바스켓)과 출장세차(와이퍼)와 같은 가사 서비스와 카셰어링(딜카) 서비스 업체 등에서도 제휴사에 따라 10~50%까지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활용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현대카드는 이달말까지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최상급 호텔 객실을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호텔위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예약기간은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이며, 대상은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 카드 고객으로 한다. 서울에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플라자 등이, 부산에서는 롯데호텔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 등 호텔위크 신청 대상이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는 서울과 부산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를 진행하기 위해 현재 예약을 받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핵심 고객군으로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그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와 이벤트가 자연스럽게 늘고 있다”며 “이를 활용하면 가사 부담을 줄이고 자신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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